'투혼의 금메달' 안세영, 힘줄 파열로 재활…파리행 '이상 무'

이수진 기자 2023. 10. 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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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며 받아내고 몸을 날려 살려냅니다.

오른쪽 무릎을 감싸며 고통스러운 표정도 지어서 투혼의 금메달에 축하와 걱정을 동시에 받은 안세영 선수죠.

힘줄이 찢어져 2주에서 5주정도 쉬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9일)부터 열리는 전국체전은 참가가 어렵지만,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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