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3살 손녀 조이, 김수미 씨는 왜 TV 나오냐고 물어”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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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3살 손녀 조이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3살 손녀 조이의 깜찍함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조하나에게 꽃김밥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우리 손녀딸, 할머니가 너를 위해 꽃김밥 배우고 있어"라고 손녀 조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김수미는 "사랑해요, 알러뷰, 좋은 밤 되세요. 전화 끊을 때는 들어가세요. 제 엄마가 어른들에게 하는 걸 들었나 보다"고 손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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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3살 손녀 조이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3살 손녀 조이의 깜찍함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조하나에게 꽃김밥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우리 손녀딸, 할머니가 너를 위해 꽃김밥 배우고 있어”라고 손녀 조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조하나가 “스승님이 누구인지 꼭 알려주세요”라고 말하자 김수미는 “스승님은 하나라고 내 부하야. 오늘만 스승이야. 조교는 금동이야”라고 조교 임호까지 소개했다.
조이가 몇 살인지 묻자 김수미는 “지금 세 살. 원래 네 살인데 만 나이로 하나 줄어 세 살”이라며 “우리 조이가 아침 8시가 영상 통화하는 시간이다. 김수미 씨는 왜 텔레비전에 나오세요? 회장님네 어제 봤거든요. 깜짝 놀랐다. 아직 배우라는 개념은 없다. 왜 나왔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임호가 “진짜 귀엽다”고 감탄했고 조하나는 “애정표현은 잘 하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사랑해요, 알러뷰, 좋은 밤 되세요. 전화 끊을 때는 들어가세요. 제 엄마가 어른들에게 하는 걸 들었나 보다”고 손녀를 자랑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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