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 려운의 진심 오해 "난 여자가 좋다"

김진석 기자 2023. 10. 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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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이 려운의 말을 오해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5회에서는 아버지의 사고를 막으려는 은결(려운)의 노력이 방송됐다.

이날 사고가 날뻔한 상황 속, 은결은 이찬(최현욱)의 어깨를 확인하며 실청 사고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은결은 이찬을 붙잡고 "딱 1년만 내 곁에 있어라"라고 당부했지만 이를 오해한 이찬은 "난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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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 최현욱이 려운의 말을 오해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5회에서는 아버지의 사고를 막으려는 은결(려운)의 노력이 방송됐다.

이날 사고가 날뻔한 상황 속, 은결은 이찬(최현욱)의 어깨를 확인하며 실청 사고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은결은 이찬을 붙잡고 "딱 1년만 내 곁에 있어라"라고 당부했지만 이를 오해한 이찬은 "난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거절했다.

그는 이어서 "앞으로 나한테만 집중해라"라고 말했고, 이찬은 "내가 최세경(설인아)을 좋아한다고 말 안 했냐"라며 다시 물었다. 은결은 마지막으로 "그럼 내가 밴드에 들어가겠다"라며 본인에게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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