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이어 고장' 탑승자 3시간 매달렸다가 구조

박성호 2023. 10. 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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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한 레포츠 시설에서 집와이어가 고장나 탑승자가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구례군 광의면의 한 레포트 시설에서 운영 중인 집와이어가 고장을 일으켜 60대 탑승자 1명이 출발 지점으로부터 3분의2 가량 지점에서 매달려 있다가 3시간 만에 119 산악구조대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탑승자는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업체는 사고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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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한 레포츠 시설에서 집와이어가 고장나 탑승자가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구례군 광의면의 한 레포트 시설에서 운영 중인 집와이어가 고장을 일으켜 60대 탑승자 1명이 출발 지점으로부터 3분의2 가량 지점에서 매달려 있다가 3시간 만에 119 산악구조대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탑승자는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업체는 사고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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