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경제학상에 '성별 소득 격차 연구' 클로디아 골딘
이새누리 기자 2023. 10. 9. 21:09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성별간 소득 격차 등을 연구해 온 클로디아 골딘 미국 하버드대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1946년생인 골딘 교수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성별간 소득 격차 개선 방법 등을 연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하버드대 경제학과 최초로 여성 종신교수 타이틀을 달았고, 전미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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