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 성공시대' 실현 위한 전문직위제 도입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조직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로 '학생 성공 시대'를 실현하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직위제를 도입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직위제는 전문성이 필요한 직위에 적합한 경력과 자격을 갖춘 조직 내 경력직 공무원을 선발해 임명하는 제도로, 업무의 전문성과 행정의 연속성 확보가 목적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전문직위제 운영을 통해 장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를 발굴하고, 특정 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조직 내 인재를 전문관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조직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로 '학생 성공 시대'를 실현하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직위제를 도입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직위제는 전문성이 필요한 직위에 적합한 경력과 자격을 갖춘 조직 내 경력직 공무원을 선발해 임명하는 제도로, 업무의 전문성과 행정의 연속성 확보가 목적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전문직위제 운영을 통해 장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요하는 분야를 발굴하고, 특정 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조직 내 인재를 전문관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달 중 전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직위를 공모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직위를 선정, 전문직위에 대한 전문관 공모 등을 거쳐 내년 1월 정기인사 시 전문관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전문관으로 선발된 공무원은 경력 가점과 전문관 수당 등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3년 이상 해당 전문직위에서 근무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문직위제 도입으로 공직 순환보직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해당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장비 10조대 주문 쏟아진다
- '송출 중단 코앞' 현대홈쇼핑-KT스카이라이프…막바지 협상 난항
- [모빌리티 빅뱅]〈2〉운전자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시대 열린다…韓 기업 도전장
- 이재명, 퇴원 직후 강서행…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 무서움 확신시켜야”
- 전금업계 DR센터 의무화...“후방시장 활성화” VS “과도한 규제”
- [뉴스줌인] 삼성·SK하이닉스, 中 반도체 공장 최대 불확실성 해소…투자 재개는 '신중'
- “정보보호업계에 내비 달아준다”…정부, 제로 트러스트 선도특허 분석 나서
- 美, 중국 내 삼성·SK 반도체 공장에 별도 허가없이 장비 공급 결정
- [2023 국감] 과방위 '가짜뉴스·R&D 예산' 공방 예고
- [산업 생산성혁신 방안 지상좌담회] “산업 생산성 혁신 위해 초격차 기술 개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