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마의 7년 못 넘었다‥키노·우석 등 5人 큐브 떠난다
황소영 기자 2023. 10. 9. 20:01
그룹 펜타곤이 마의 7년을 넘지 못했다. 멤버 5인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먼저 펜타곤을 아껴주고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유니버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당사는 펜타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펜타곤은 2016년 미니 앨범 'PENTAG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봄눈', '빛나리', '데이지', 'Feelin' Like'(필린 라이크) 등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먼저 펜타곤을 아껴주고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유니버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당사는 펜타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펜타곤은 2016년 미니 앨범 'PENTAGO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봄눈', '빛나리', '데이지', 'Feelin' Like'(필린 라이크) 등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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