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인근 건물 가스 누출…지하철 무정차 통과
2023. 10. 9. 19:52
오늘(9일) 오후 3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연결된 건물 지하실에서 할론가스가 새어 나와 지하철역으로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서울교통공사가 사고 직후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켰고, 소방 당국의 환기 작업을 거치기까지 18분 동안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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