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23학년도 종합설계 페스티벌(YES! Y-CaN Festival) '성료'

2023. 10. 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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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지난 6~7일 교내 천마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종합설계 페스티벌(YES! Y-CaN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교과목을 운영하는 15개 학과(계열) 교수와 재학생이 작품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지역의 고등학생과 공유함으로써 재학생과 고등학생의 창의적 설계 기술 능력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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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6~7일 교내 천마체육관에서 '2023학년도 종합설계 페스티벌(YES! Y-CaN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캡스톤디자인(종합설계) 교과목을 운영하는 15개 학과(계열) 교수와 재학생이 작품을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또 창의적 설계기술 등 성과를 대구경북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입시 설명을 겸한 이 자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각 학과 실습실을 체험하는 학과 탐방도 병행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지역의 고등학생과 공유함으로써 재학생과 고등학생의 창의적 설계 기술 능력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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