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1일 만에 퇴원...강서구청장 보선 유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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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후유증 치료차 입원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퇴원한 뒤, 현장을 방문한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아직 정상적인 당무를 볼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게 의료진의 소견이라며, 당분간 자택에서 회복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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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후유증 치료차 입원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9일) 오후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퇴원한 뒤, 현장을 방문한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고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대표는 자택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서구 발산역 근처 공원에 마련된 진교훈 강서구청장 후보 유세장에 들러, 진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아직 정상적인 당무를 볼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다는 게 의료진의 소견이라며, 당분간 자택에서 회복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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