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동 킥보드’ 사고 5년 사이 6배 급증
송국회 2023. 10. 9. 19:31
[KBS 청주]개인형 이동장치인 이른바 '전동 킥보드'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엄태영 위원이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에서 발생한 전동 킥보드 사고는 104건으로 최근 5년 동안 6배 증가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 천 명 넘어…“이스라엘, 조만간 지상작전 돌입”
- “줄행랑은 가짜 뉴스”vs ‘김행 방지법’ 발의…내일부터 국감
- [영상] 신유빈, 이랬던 ‘삐약이’가 메달 4개 걸고 귀국…“전 종목 메달 따서 기분 좋아요”
- 16일간의 아시아 스포츠 축제 폐막 “나고야에서 만나요”
- 외국어 난무하는 전통축제…“어려워요”
- 월 최대 260만 원까지…대학보다 비싼 영유아 영어학원
- 집에서 탕후루 만들다 2도 화상…학부모, 학교에 민원 [잇슈 키워드]
- 마지막까지 혼자…‘무연고 사망’ 가파른 증가세
- ‘그때는 건설사 24곳이 문을 닫았다’
- “나간다고요!”…‘범퍼 박살’ 차량, 마침 지난 곳이 지구대?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