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소리 시끄러워"…집에서 흉기 들고 달려나온 30대
남미래 기자 2023. 10. 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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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소음이 시끄럽다며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0시4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증거인멸 및 재범 우려 등을 이유로 A씨를 지난 8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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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소음이 시끄럽다며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7일 0시4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거주지인 인근 오피스텔에서 그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증거인멸 및 재범 우려 등을 이유로 A씨를 지난 8일 구속했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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