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마약하는 애 같다고 신고 당해, 털 다 뽑아가” 억울함 호소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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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누군가의 신고로 마약 검사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홍진경은 "옛날에 마약 검사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홍진경은 "친구 집에 있었는데 누가 제보를 했더라. 약한 애 같다고. 진짜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아무리 봐도 약하는 애 같다더라. 털 다 뽑아 갔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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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누군가의 신고로 마약 검사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10월 9일 공개된 '짠한형'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옛날에 마약 검사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홍진경은 "친구 집에 있었는데 누가 제보를 했더라. 약한 애 같다고. 진짜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아무리 봐도 약하는 애 같다더라. 털 다 뽑아 갔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옛날엔 그런 일이 많았다"며 폭소했다.
이어 홍진경은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기에 앞서 "요즘에는 술 주량을 딱 정한다. 오늘 딱 두 병만 마시고, 나 마시면 일어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아쉬우면 집에 가면 또 마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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