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생 등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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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민등록기준 출생 등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9월 주민등록기준 지역별 출생 등록은 남성 9,307명, 여성 8,619명으로 모두 17,9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 주민등록기준 출생 등록은 출생 신고를 기준으로 해, 실제 출생 월을 기준으로 하는 통계청 수치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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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민등록기준 출생 등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9월 주민등록기준 지역별 출생 등록은 남성 9,307명, 여성 8,619명으로 모두 17,9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22,437명 대비 20%, 올해 8월 19,697명 대비 9%가량 감소한 수치입니다.
출생 등록 수는 지난 6월 20,000명 아래로 감소한 뒤, 20,000명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생 등록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5,4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176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정부 주민등록기준 출생 등록은 출생 신고를 기준으로 해, 실제 출생 월을 기준으로 하는 통계청 수치와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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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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