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급 게스트 나오나?” 신동엽, 홍진경 등장에 “쓸 얘기 많지 않다”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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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짠한형'에 출격했다.
10월 9일 공개된 '짠한형'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효리급 게스트가 나올 때 여기를 찾나?"며 "얘도 쓸 얘기가 많진 않다"고 말했고, 정호철은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분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 30년지기 홍진경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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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짠한형'에 출격했다.
10월 9일 공개된 '짠한형'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효리와 함께했던 첫 촬영 장소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신동엽은 "이효리급 게스트가 나올 때 여기를 찾나?"며 "얘도 쓸 얘기가 많진 않다"고 말했고, 정호철은 "어릴 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분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 30년지기 홍진경이 등장했다. 홍진경은 "여기 얘기 많이 들었다. 무서운 데라고. 두발로 걸어들어와서 네발로 나가는 곳이라고 얘기 들었다"며 수줍게 입장했다.
정호철은 "실제로 보니까 되게 이쁘시다"고 칭찬했다. 신동엽은 "진경이 소싯적에 모델 활동하고 할 때 죽였지"라고 떠올렸다. 이에 홍진경은 "소싯적엔 안 죽였는데 요즘 들어 인물이 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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