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두 국가 방안' 구현해야"

강정규 2023. 10. 9.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에 우려를 표시하며 이른바 '두 국가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두 국가 방안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전 경계선을 기준으로 팔레스타인을 독립시켜 이스라엘과 공존하게 만들자는 구상입니다.

중국은 팔레스타인이 진정한 국가를 세워야만 이스라엘도 평화를 얻을 수 있으며 양측 문제가 완전히 해결돼야 중동 정세가 근본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 충돌에 우려를 표시하며 이른바 '두 국가 방안'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초래한 민간인 사상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반대하고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출구는 평화 회담을 재개하고 '두 국가 방안'(兩國方案)'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두 국가 방안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전 경계선을 기준으로 팔레스타인을 독립시켜 이스라엘과 공존하게 만들자는 구상입니다.

중국은 팔레스타인이 진정한 국가를 세워야만 이스라엘도 평화를 얻을 수 있으며 양측 문제가 완전히 해결돼야 중동 정세가 근본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