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초대형 발주 쏟아진다...연말까지 장비 수주 랠리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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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국내 배터리 3사가 신규로 짓는 공장에 대한 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연내 현대차 합작공장, 인도네시아 2공장, 폴란드 공장 개조 등 장비 발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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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국내 배터리 3사가 신규로 짓는 공장에 대한 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장비사들의 최대 실적 경신도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합작 3공장 발주와 혼다 합작공장 장비 발주가 시작된다. 업계에서는 연내 현대차 합작공장, 인도네시아 2공장, 폴란드 공장 개조 등 장비 발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SDI도 북미에 짓는 첫 배터리 공장인 스타플러스에너지(스텔란티스 합작) 1공장에 대한 장비에 대한 정식발주를 시작한다. 일부 업체는 대규모 수주 공시를 낸 상태다.
SK온은 현대차와 짓는 북미 합작공장에 대한 장비 발주가 임박했으며 포드 합작사인 블루오벌 2차 발주 등이 예정돼 있다.
증권사 전망에 따르면 믹싱(윤성에프앤씨 티에스아이 등), 전극(피엔티, 씨아이에스), 조립(하나기술, 엠플러스, 유일에너테크, 우원기술), 활성화(원익피앤이, 에이프로), 물류(아바코, 에스에프에이) 등 국내 장비사들 올해 수주잔고와 실적이 전년 대비 대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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