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안세영, 무릎 근처 힘줄 파열...2∼5주 재활 진단

이지은 2023. 10. 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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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을 펼치며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이 무릎 근처 힘줄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안세영은 2주에서 5주 동안 재활을 거치게 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천위페이와 만난 결승전 1세트에서 무릎을 다친 안세영은 당시 "딱 소리가 나면서 어긋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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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을 펼치며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이 무릎 근처 힘줄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안세영은 2주에서 5주 동안 재활을 거치게 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천위페이와 만난 결승전 1세트에서 무릎을 다친 안세영은 당시 "딱 소리가 나면서 어긋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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