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침 흐리다 차차 맑아져…강원 영동 오전까지 비 지속

윤종진 2023. 10. 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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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진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세종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울산 14도, 창원 15도, 제주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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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이자 연휴 마지막날인 9일 시민들이 춘천 공지천 산책로를 걸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 김정호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진다.

강원 영서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세종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울산 14도, 창원 15도, 제주 18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세종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울산 21도, 창원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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