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尹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기소된 공무원 3명 징계 않기로
이상휼 기자 2023. 10. 9. 17:57
군청 "징계 시효 3년 지나"…직위해제도 안 해
오는 30일 여주지원서 첫 재판 열릴 예정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30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청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장모의 공흥지구 특혜의혹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는 모습. 2021.12.30/뉴스1 ⓒ News1 (자료사진)
오는 30일 여주지원서 첫 재판 열릴 예정

(양평=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평군이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들을 징계하지 않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양평군은 수원지검 여주지청이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한 군청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처가 관련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수사를 받고 기소됐다.
양평군은 이 공무원들의 위법행위가 2016년 발생했고 7년이나 지나는 등 지방공무원법상 징계 시효인 3년을 넘겼기 때문에 징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군은 이들이 형사사건으로 기소됐지만 직위해제는 강제 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직위해제도 하지 않았다.
이들은 2012년 11월~2014년 11월 공흥지구 도시개발 시행기간이 넘었음에도 2016년 6월 개발사업 시행사 ESI&D로부터 사업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 '2014년 11월'에서 '2016년 7월'로 임의 변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공무원들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30일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첫 조카 고아원 보낼 거야?"…이혼 아주버님 아이 키우라는 남편·시댁
- "내 여동생이 남편의 아이를 낳았다…'친자 확률 99.9%'" 아내 분노
- 김지선 "시모가 수술한 가슴 보여달라고…시누이에게 '너도 해라' 권유"
- "너 나랑 장난해?" 학부모가 학생들 앞 폭언…아나운서 출신 강사 '사직'
- "컵라면, 뜨거운 물 없으면 수유실로"…인천공항 '취식' 팁 올린 중국인들
- 이준 "바퀴벌레 속 살았던 어린 시절, 지금도 베개 들춰보는 버릇" 트라우마
- 조정석 "아내 거미와 결혼식은 안 올렸는데 주변서 왜 안 불렀냐고" 유뷰브 해명
- '손종원 셰프, 텅텅이랑 사귀네?' 악플 분노…모델 여연희 "나 똑똑하다"
- 장동혁 "스벅 들고 투표" 외치자…김기현, 스벅서' 모닝 커피' 사진
- "다이소 OO로 문질러라"…'쓰기 찜찜' 스벅 텀블러 로고 지우는 팁 떴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