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건설 승인

안영록 2023. 10.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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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지북동 247 일원 동남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시공사는 디엘건설이다.

최고 29층, 11개동, 94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지역주택조합은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만들어 공동주택을 짓는 개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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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지북동 247 일원 동남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시공사는 디엘건설이다. 최고 29층, 11개동, 94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착공일은 오는 12월 1일, 준공은 2026년 11월 말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은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만들어 공동주택을 짓는 개발 방식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과 달리, 주택법 적용으로 재개발·재건축보다 추진 절차가 간소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주시 깃발.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시 깃발.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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