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동생바라기 등극 간식차 약속도 화끈 "뷔페로 보내줄게" ('요술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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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동생바라기'로 변신한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 3회에서는 김재중이 동생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
김재중은 동생들의 장난을 웃으면서 받아주며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었고, 준피와 이주안 역시 맏형 김재중을 향해 스스럼없이 농담을 건네는 등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다음 여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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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김재중이 '동생바라기'로 변신한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 3회에서는 김재중이 동생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다.
김재중은 준피, 이주안과 한 팀이 되어 프랑스 몽펠리에 여행 2일차에 나선다. 윈드터널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기분을 느낀 세 사람. 김재중은 유난히 긴장한 준피를 살뜰하게 챙기며 걱정하는가 하면, 비행을 즐기는 이주안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맏형으로서 든든함을 보인다.
누구보다 사진에 진심인 김재중은 음식 하나하나는 물론,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동생들을 조금이라도 더 멋있게 담기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는 등 동생들의 인생샷 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이주안을 향해 "새로 작품 들어가는 거 있으면 애들하고 같이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전했고, 이주안이 "커피차말고 간식차나 뷔페는 안되냐"고 되묻자 "간식차를 뷔페로 보내주겠다"며 동생을 향한 무한애정을 보였다.
김재중은 동생들의 장난을 웃으면서 받아주며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었고, 준피와 이주안 역시 맏형 김재중을 향해 스스럼없이 농담을 건네는 등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다음 여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오늘 밤 12시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GPV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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