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멤버 5人, 큐브 떠난다…"오랜 시간 대화→전속계약 종료" [전문]
박윤진 기자 2023. 10. 9. 17:2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사는 펜타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펜타곤을 아껴 주시고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시는 유니버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사는 펜타곤 멤버들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7년이라는 긴 세월 당사와 함께 달려 준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늘 행복이 따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펜타곤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펜타곤./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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