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와 설악의 사계절, 주화에 담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우리나라 명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4종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기념주화의 앞면은 사계절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자연경관을, 뒷면은 각 산의 등고선과 높이를 표시해 제작된다.
한은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구매 예약을 받고, 12월 29일부터 교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우리나라 명산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4종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국민의 선호도가 높은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념주화의 앞면은 사계절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자연경관을, 뒷면은 각 산의 등고선과 높이를 표시해 제작된다. 앞면의 경우 마치 창문을 통해 산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사각 프레임이 적용된다.
이번 기념주화는 화종별로 1만장씩 총 4만장(단품 화종별 각 2000장, 4종 세트 8000세트)으로 제작된다. 가격은 단품 6만3000원, 4종 세트 23만9000원이다.
한은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를 통해 한국 명산의 사계 기념주화 구매 예약을 받고, 12월 29일부터 교부할 예정이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가 나서, 태극기 불태웠다" 당당히 인증샷 올린 네티즌
- 2호선 신림역 인근 쇼핑센터서 가스 누출…지하철 운행 재개
- "앞차 들이받아라" 요구하고 택시기사 수차례 폭행…40대男 수사
- CCTV 앞서 음란행위 80대男 잡혔다…무인 빨래방 `발칵`
- 죽은 닭 나눠 먹다가…50대男 조류 인플루엔자 걸려 사망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