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80만 명 몰린 '광주충장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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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80만 명이 몰렸던 광주충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광주 동구 충장로와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광주 추억의충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성년을 맞은 광주충장축제가 남녀노소, 지역과 나라가 서로 어울리는 그야말로 세대 초월, 국경 초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치러졌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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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광주 동구 충장로와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광주 추억의충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충장발光(광)'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주최측 추산 80만 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스페인 유명 폭죽행사인 마스끌레따를 재현한 방식으로 5ㆍ18 민주화운동을 새롭게 해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에서도 킬러 콘텐츠는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었습니다.
올해 버스킹월드컵에서는 25개국 64개 팀이 본선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골든 버스킹상'에는 브라질 출신의 듀오 리비아&프레드(Livia & Fred)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성년을 맞은 광주충장축제가 남녀노소, 지역과 나라가 서로 어울리는 그야말로 세대 초월, 국경 초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치러졌다"고 자평했습니다.
#광주 #광주동구 #충장축제 #버스킹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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