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다람쥐’ 강혜연, 새 앨범 ‘연(硏):고울연’ 발매 “유독 신경 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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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혜연이 신곡을 발매한다.
강혜연 소속사 산수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강혜연이 5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연(硏):고울연'을 발매한다"며 "3개월만의 복귀지만, 여러 부분에 힘을 많이 준 앨범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걸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은 지난 2018년 트롯 데뷔곡 '왔다야'로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 했다.
비교적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강혜연은 '트롯 다람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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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가수 강혜연이 신곡을 발매한다.
강혜연 소속사 산수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강혜연이 5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연(硏):고울연’을 발매한다”며 “3개월만의 복귀지만, 여러 부분에 힘을 많이 준 앨범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姸):고울연’에는 타이틀곡 ‘그냥가면 어쩌나’와 ‘정들까봐’가 담겨 있다. ‘그냥가면 어쩌나’는 히트메이커 김정훈 작곡가의 완숙미 넘치는 트로트와 신명나는 디스코 리듬의 대중적인 댄스곡이다. 아울러 대금과 해금의 앙상블이 눈에 띄는 곡이다.
또 다른 곡 ‘정들까봐’는 보사노바 리듬의 발라드 감성과 재즈의 자유롭게 섬세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이별한 여자의 처연하면서도 억눌려있는 감정을 그대로 옮겨 놨다.
걸그룹 베스티 출신 강혜연은 지난 2018년 트롯 데뷔곡 ‘왔다야’로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 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 출연해 8위를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비교적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강혜연은 ‘트롯 다람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인상과 달리 깊이 있는 발성과 가창력으로 호소력 짙은 노래를 불러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강혜연의 신곡은 오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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