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투명교정' 티에네스, 37.5억원 투자 유치

김태현 기자 2023. 10. 9.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티스는 지난 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티에네스가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 데일리파트너스의 '데일리크릭바이오헬스케어펀드'와 개인투자조합 '세라핀펀드1호'를 상대로 3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세라핀의 성장과 티에네스의 상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한 제조 인프라 확충으로 세라핀의 국내·외 시장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는 디지털 기반 투명 교정 전문 자회사 티에네스가 37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덴티스는 지난 5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티에네스가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 데일리파트너스의 '데일리크릭바이오헬스케어펀드'와 개인투자조합 '세라핀펀드1호'를 상대로 37억5000만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 주식 중 26만869주는 데일리파트너스가 6만5218주는 세라핀펀드 1호가 인수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증자대금을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조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세라핀의 성장과 티에네스의 상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한 제조 인프라 확충으로 세라핀의 국내·외 시장 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장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