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어르신 도움 손길"…한국릴리, 전 임직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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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릴리의 전 임직원이 전국 각지에서 취약계층을 돕거나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국릴리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대표는 "올해 본격적으로 대면 봉사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지역사회에서 한국릴리 직원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 소통하며 아동·노인·장애인·환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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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릴리의 전 임직원이 전국 각지에서 취약계층을 돕거나 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9일 한국릴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자사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프로젝트인 '세계 봉사의 날'을 맞아 진행했다. 세계 봉사의 날은 한국릴리를 포함해 전 세계 일라이 릴리 임직원이 1년에 하루 자발적으로 모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프로젝트다. 2008년 시작해 열여섯 번의 세계 봉사의 날을 통해 약 1000개 이상의 봉사활동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올해는 아동·노인·장애인·환경 등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서울 등 수도권,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관을 발굴했다.
또 세계 봉사의 날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아동과 관련된 봉사활동은 서울 동작구 소재의 청운보육원에서 진행됐다. 취약계층 어르신들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했다.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지어 드리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점심 배식 봉사에도 참여했다.
한국릴리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대표는 "올해 본격적으로 대면 봉사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지역사회에서 한국릴리 직원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 소통하며 아동·노인·장애인·환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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