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로마 신혼여행 중 귀여운 투정 "소맥 말고 싶다"…왜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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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로마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발 아픈 거 빼고는, 먹는 거 빼고는, 시차 빼고는, 뭐가 많네, 몰타랑은 조금 다르지만 같은듯 다른 느낌의 희한한 곳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로마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은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 들뜬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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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이 로마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안혜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발 아픈 거 빼고는, 먹는 거 빼고는, 시차 빼고는, 뭐가 많네, 몰타랑은 조금 다르지만 같은듯 다른 느낌의 희한한 곳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로마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은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나 들뜬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혜경은 해당 게시글을 지인이 "먹는 거 왜? 오자마자 고추장에 밥 비벼 먹을 거야?"라고 댓글을 달자 "소맥 말고 싶다"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24일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신혼여행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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