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라민 야말, 라리가 역대 최연소 득점

전슬찬 2023. 10. 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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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3-2024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그라나다와 2-2로 비겼다.

야말은 2007년생으로 이날 16세 87일의 나이인 야말의 라리가 데뷔골이다.

이날 골로 야말은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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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역대 최연소 득점 라민 야말 /사진[AP=연합뉴스]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3-2024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그라나다와 2-2로 비겼다.

이 경기서 야말은 전반 추가 시간 골을 터트렸다.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전반 추가 시간 문전 페널티 지역에서 주앙 펠릭스가 미끄러지면서 공을 차자 야말은 오른쪽 골대 앞으로 달려들어 골을 넣었다.

야말은 2007년생으로 이날 16세 87일의 나이인 야말의 라리가 데뷔골이다.

이날 골로 야말은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당시 말라가 소속이던 파브리스 올링가(보토사니)의 16세 98일이다.

바르셀로나의 최연소 리그 득점자였던 안수 파티의 16세 304일 기록도 깨뜨렸다.

[연합뉴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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