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총 35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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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지난 9월 14일부터 3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교육부장관상은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종목에 참가한 부산관광고 3학년 황광호 학생과 '경제 골든벨' 종목에 참가한 부산진여상 2학년 차미화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0일,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도 금상 3명, 은상 1명, 동상 5명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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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농학생축제서도 금상 3명 등 9명 수상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560명이 참가했다. 시교육청은 15종목 140명이 출전해 교육부장관상 2명, 금상 4명, 은상 14명(팀), 동상 15명(팀) 등 35명(팀)이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은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종목에 참가한 부산관광고 3학년 황광호 학생과 ‘경제 골든벨’ 종목에 참가한 부산진여상 2학년 차미화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0일,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도 금상 3명, 은상 1명, 동상 5명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금상 1명, 동상 7명 등 총 8명이 수상한 지난해 대비 나은 성과를 거뒀다.
동래원예고 2학년 신정환 학생이 ‘농산물마케팅과제’ 종목에서, 같은 학교 2학년 임성연 학생이 ‘식물자원’ 종목에서, 2학년 성민재 학생이 ‘FFK 골든벨’ 종목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두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통해 꾸준하게 대회를 준비해 왔고 부족한 부분은 방과후 학교 등을 통해 채워나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대회 준비에 불편함이 없도록 훈련비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해왔다.
황지영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을 비롯해 출전한 모든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실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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