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전세피해 임차인에 법률상담...대전서 10일부터 상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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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시작으로 인천 미추홀 등에서 10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각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법률·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올해 4분기 상담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상담서비스는 피해 발생현황 등에 따라 수시로 지역을 정해 제공해왔지만 이번에는 피해 임차인들의 수요와 지자체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분기별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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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시작으로 인천 미추홀 등에서 10일부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각 지역의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법률·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올해 4분기 상담서비스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상담서비스는 피해 발생현황 등에 따라 수시로 지역을 정해 제공해왔지만 이번에는 피해 임차인들의 수요와 지자체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분기별 계획을 수립했다.
상담서비스는 지난 4월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매월 운영해왔다.
대구·대전 등 그동안 상담 이용건수는 총 2135건(이용자 1006명)으로 법률상담이 가장 많았다.
올해 4분기(10-12월)에는 총 14개 기초 지자체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0일부터 대전 유성구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대전 일대와 인천 미추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생업으로 인해 상담 서비스를 못 받는 일이 없도록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상담소를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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