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만추문예 15일 마감합니다
매일경제신문과 교보문고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만추문예(晩秋文藝) 응모 마감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만추문예는 새봄의 계절감과 상반되는, 충만한 늦가을에 열리는 신춘문예입니다.
주제는 자유입니다만 삶이 보이는 글을 우대합니다. 자영업자 치킨게임, 노년 취업과 투병, 은퇴 이후의 삶 등 생활의 경험이 단어와 문장마다 묻어나는 글을 선호합니다.
한컴오피스 한글, MS 워드 등 워드프로세서 파일의 이메일 접수만 가능합니다. 글씨 크기나 서체 등은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는 응모작은 심사 관계자 재량에 따라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수기(手記)를 스캔하는 방식도 피해주세요. 시는 3편 이상, 소설은 원고지 기준 70매 안팎으로 보내주세요.
만 40세 이상, 정확히는 198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응모 가능합니다. 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올해 응모 불가능하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능합니다. 상금은 시 부문 300만원, 소설 부문 500만원입니다. 당선작은 11월 중으로 본지에 발표되며, 그에 앞서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이메일에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필명 투고 시 본명 기입은 필수입니다.
심장 어딘가 아직도 절절 끓는 문심을 버리지 못한 문청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대상 미등단작가(만 40세 이상, 198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제 자유. 단 삶과 동떨어지지 않은 현실적이고 감동적인 주제 우대
부문 시·소설 각각 1인
분량 시 3편 이상, 소설 70장 내외(200자 원고지 기준)
상금 시 300만원, 소설 500만원
접수 이메일(manchu@kyobobook.co.kr)
마감 10월 15일(일) 자정, 11월 중 당선작 본지 지면 발표
비고 필명 투고 시 본명 기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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