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인근 '소화시설 가스 누출'… 무정차 통과

김문수 기자 2023. 10. 9.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건물의 소화시설에서 가스가 유입돼 지하철이 약 19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7분께 서울 관악구 타임스트림 지하에서 소화기 안에 있는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임스트림은 신림역과 연결돼 있다.

이에 오후 3시께부터 신림역 무정차 통과가 진행됐고 3시19분부터는 정상 운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7분께 서울 관악구 타임스트림 지하에서 소화기 안에 있는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건물의 소화시설에서 가스가 유입돼 지하철이 약 19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9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7분께 서울 관악구 타임스트림 지하에서 소화기 안에 있는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임스트림은 신림역과 연결돼 있다.

이에 오후 3시께부터 신림역 무정차 통과가 진행됐고 3시19분부터는 정상 운행 중이다. 가스 유입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