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밀가루 대체에 부적합해..철저한 연구 필요

이주연 2023. 10.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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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이 밀가루를 대체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쌀 수급 불안과 식량 안보를 위한 대안으로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이 제시한 '가루쌀 산업화' 정책이 정작 농식품부가 의뢰한 가공적합성 평가에서 밀가루를 대체하기에 부적합 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철저한 연구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육성을 위해 40곳에 31억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확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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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가루쌀이 밀가루를 대체하기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쌀 수급 불안과 식량 안보를 위한 대안으로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이 제시한 '가루쌀 산업화' 정책이 정작 농식품부가 의뢰한 가공적합성 평가에서 밀가루를 대체하기에 부적합 하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철저한 연구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가루쌀 전문생산단지 육성을 위해 40곳에 31억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는 확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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