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인근서 가스 누출, 19분간 무정차...인명피해 없어

구경민 기자 2023. 10.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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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건물의 소화시설에서 가스가 누출돼 지하철이 약 19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9일 뉴스1·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쯤 서울 관악구 타임스트림 지하에서 소화기 안에 있는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임스트림은 신림역과 연결돼 있다.

이에 오후 3시부터 신림역 무정차 통과가 진행됐고, 3시19분부터는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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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독자 제공)(C) 뉴스1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인근 건물의 소화시설에서 가스가 누출돼 지하철이 약 19분간 무정차 통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9일 뉴스1·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쯤 서울 관악구 타임스트림 지하에서 소화기 안에 있는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타임스트림은 신림역과 연결돼 있다.

이에 오후 3시부터 신림역 무정차 통과가 진행됐고, 3시19분부터는 정상 운행 중이다. 사고로 다친 시민은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 원인 및 규모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mk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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