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 강지윤, 임윤경 개인전 개최

우세영 기자 2023. 10. 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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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테미예술창작센터의 10기 입주예술가 강지윤, 임윤경의 개인전이 18일까지 센터에서 열린다.

올 2월에 입주 강지윤, 임윤경 작가는 창작지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그동안의 창작활동을 발표한다.

임 작가는 서울향린교회와 함께 전시를 준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예술공간과 교회 커뮤니티 공간을 잇는 플랫폼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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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윤 '스크리닝 Screening'
임윤경 '타임라인 프로젝트 TIME-LINE PROJECT'

대전문화재단 테미예술창작센터의 10기 입주예술가 강지윤, 임윤경의 개인전이 18일까지 센터에서 열린다.

올 2월에 입주 강지윤, 임윤경 작가는 창작지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그동안의 창작활동을 발표한다.

강지윤 작가의 '스크리닝 Screening'은 우리가 스크린을 손에 쥔 이후 경험하는 감각과 이미지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한다. 또 스크린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재고하고자 했다.

임윤경 작가는 '타임라인 프로젝트 TIME-LINE PROJECT' 전시를 통해 이 시대를 반영하는 법조항을 근거로 국가통제 코드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리빙 아카이브가 어떤 형태일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임 작가는 서울향린교회와 함께 전시를 준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예술공간과 교회 커뮤니티 공간을 잇는 플랫폼을 구성했다.

전시는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시 관련 사항은 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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