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 강지윤, 임윤경 개인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 테미예술창작센터의 10기 입주예술가 강지윤, 임윤경의 개인전이 18일까지 센터에서 열린다.
올 2월에 입주 강지윤, 임윤경 작가는 창작지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그동안의 창작활동을 발표한다.
임 작가는 서울향린교회와 함께 전시를 준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예술공간과 교회 커뮤니티 공간을 잇는 플랫폼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 테미예술창작센터의 10기 입주예술가 강지윤, 임윤경의 개인전이 18일까지 센터에서 열린다.
올 2월에 입주 강지윤, 임윤경 작가는 창작지원금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그동안의 창작활동을 발표한다.
강지윤 작가의 '스크리닝 Screening'은 우리가 스크린을 손에 쥔 이후 경험하는 감각과 이미지에 대한 믿음을 이야기한다. 또 스크린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재고하고자 했다.
임윤경 작가는 '타임라인 프로젝트 TIME-LINE PROJECT' 전시를 통해 이 시대를 반영하는 법조항을 근거로 국가통제 코드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리빙 아카이브가 어떤 형태일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임 작가는 서울향린교회와 함께 전시를 준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예술공간과 교회 커뮤니티 공간을 잇는 플랫폼을 구성했다.
전시는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시 관련 사항은 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