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한밭조각회 '39 한밭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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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1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밭조각회 '39 한밭전'을 개최한다.
한밭조각회는 1980년 숭전조각회로 발족, 창립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교원과 조각가를 배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전시는 지역 조각가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단풍이 아름다운 화폐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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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1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밭조각회 '39 한밭전'을 개최한다.
한밭조각회는 1980년 숭전조각회로 발족, 창립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교원과 조각가를 배출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39 한밭전은 작가들만의 개성 있는 주제와 재료들을 이용한 입체적인 조각 작품 및 LED 영상, 부조 조각 작품 등 20여 점의 다양한 조각 장르를 선보인다.
철과 나무, 혼합재료, 영상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작가들만의 예술적 감성을 조형화해 구상·추상적 조각기법으로 표현했다는 게 화폐박물관의 설명이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전시는 지역 조각가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단풍이 아름다운 화폐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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