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준형, 4세 연하 비연예인과 15일 결혼 "언제나 내 편인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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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투빅 멤버 준형(35)이 결혼한다.
9일 소속사 투빅컴퍼니 측은 준형이 오는 1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준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준형은 지난 2012년 투빅으로 데뷔해 '또 한 여잘 울렸어',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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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남성 듀오 투빅 멤버 준형(35)이 결혼한다.
9일 소속사 투빅컴퍼니 측은 준형이 오는 1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준형의 예비 신부는 4살 연하로 금융업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준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고, 언제나 내 편인 소중한 사람을 만나서 결혼한다"면서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게 겁도 나긴 하지만, 이 사람과 함께라면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연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준형은 지난 2012년 투빅으로 데뷔해 '또 한 여잘 울렸어', '오늘같은 밤이면', '나이기를',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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