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힙합 페스티벌서 릴 우지 버트와 깜짝 만남 [TD#]

김진석 기자 2023. 10. 9.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비지가 래퍼 릴 우지 버트의 첫 내한 무대를 찾았다.

비비지 세 멤버는 지난 8일 저녁 각자 자신의 SNS에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릴 우지 버트가 '피치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3'을 통해 데뷔 후 첫 내한을 가진 가운데 비비지 멤버들을 직접 페스티벌 현장에 초청했고, 비비지 멤버들도 공연을 즐기며 훈훈한 교감과 우정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비비지가 래퍼 릴 우지 버트의 첫 내한 무대를 찾았다.

비비지 세 멤버는 지난 8일 저녁 각자 자신의 SNS에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은하는 "인생 첫 힙합 페스티벌.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비비지 세 멤버와 릴 우지 버트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서로를 '샤라웃 (Shout out)'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특별한 만남은 전날 서울숲에서 진행된 힙합 페스티벌 '피치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3'에서 성사됐다. 릴 우지 버트가 '피치스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3'을 통해 데뷔 후 첫 내한을 가진 가운데 비비지 멤버들을 직접 페스티벌 현장에 초청했고, 비비지 멤버들도 공연을 즐기며 훈훈한 교감과 우정을 나눴다.

특히 릴 우지 버트는 이전에도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멤버들을 언급하는 등 오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르와 국적을 뛰어넘은 비비지와 릴 우지 버트의 호흡이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비비지는 올해 상반기 미니 3집 '배리어스(Vario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풀 업(PULL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OST 음원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U)'와 '스포일러(Spoiler)'를 선보였으며, 현재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 및 방송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비비지 SNS]

비비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