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택시기사 폭행' 혐의 40대 승객 입건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60대 택시기사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택시가 신호대기로 정차하자 "앞차를 들이받고 그냥 가라"고 택시기사에게 요구한 뒤, 기사가 말을 듣지 않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60대 택시기사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택시가 신호대기로 정차하자 "앞차를 들이받고 그냥 가라"고 택시기사에게 요구한 뒤, 기사가 말을 듣지 않자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즈볼라도 개입...국제사회 평화적 해결 촉구
- 美, 항모전단 전진배치·전투기 증강...신속한 군사 지원 착수
- 3高 악재에 가계 빚까지...진퇴양난 빠진 우리 경제
- '거지 나라' 된 아르헨티나...10번째 국가부도 위기 누구 탓? [와이즈픽]
- 우크라이나 "동화 속 '투명망토' 개발 성공"...함께 공개한 영상 보니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