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림역 지하 소화시설 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신진호 2023. 10. 9. 15:27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소화시설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소방서는 이날 오후 2시 38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내부에서 가스가 터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내부 환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 원인 및 규모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48~170㎝ 혈관까지 재현한 리얼돌…“이만큼 수입됐다”
- ‘예비신부♥’ 이상엽, 9개월만에 결혼 발표한 이유
- 무인빨래방서 ‘음란행위’ 하다가… CCTV에 딱 걸린 80대
- “택배기사예요” 새벽에 초인종…벽돌 들고 서 있었다
- ‘라면 20봉지’ 먹는다더니 뱃살 어디로… 충격적인 몸매 공개한 히밥
- 예술의전당 깜짝 방문 한동훈 장관 “대박”
- ‘성매매 식당’ 운영한 한국인들, 베트남 경찰·언론에 ‘얼굴 박제’
- 설거지하는 민낯 이효리… 제주댁 소탈한 일상
- ‘47세’ 함소원 “혜정이 동생이 생겼습니다”
- “휴대전화 빌려주세요”…택시기사들 계좌서 1억 가로챈 2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