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김정은 주연 '힘쎈여자 강남순', 시청률 4.3%로 출발

김문수 기자 2023. 10.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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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힘쎈여자 강남순' 1회 시청률은 전국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 시리즈인 '힘쎈여자 도봉순'(2017) 1회 시청률 3.8%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은 '대대힘힘'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이 한국에서 몽골로,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기까지의 역동적인 여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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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회 시청률이 전국 4.3%를 기록했다. /사진=JTBC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힘쎈여자 강남순' 1회 시청률은 전국 4.3%를 기록했다. 이는 전 시리즈인 '힘쎈여자 도봉순'(2017) 1회 시청률 3.8%보다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은 '대대힘힘'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이 한국에서 몽골로,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오기까지의 역동적인 여정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신종 마약 범죄를 포착한 '강남의 배트걸'인 '황금주'(김정은 분)와 '강희식'(옹성우 분)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코믹범죄맞짱극'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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