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결혼 19년 자축 “나의 가장 멋진 아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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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51)이 배우 정혜영(50)과 결혼 19주년을 기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션은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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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51)이 배우 정혜영(50)과 결혼 19주년을 기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션은 “혜영아 결혼 19주년 축하해. 나의 가장 멋진 여자 그리고 나의 가장 멋진 아내 혜영이로 살아줘서 고마워. 나는 혜영이 너의 남편으로 살아온 19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함께할 시간들이 더 기대돼. 우리 서로 더 사랑하고 사랑하자.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션은 또 “19년 오늘 그 설렘을 기억하며 우리 결혼한 지 6939일 되는 날. 혜영이를 사랑하는 남편 션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션은 2004년 10월 8일 정혜영과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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