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이게 치마야? 너무 짧아 민망한 의상…"복대였다고?" 화들짝

신영선 기자 2023. 10. 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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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복대를 치마 대신 입는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솔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게 복대였다고?ㅋㅋㅋ 오늘 첫 팬콘서트 in JAPAN"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흰색 티셔츠에 분홍치마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솔라는 자신이 입은 니트 재질로 된 치마가 알고 보니 배를 따뜻하게 감싸는 복대였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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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마마무 솔라가 복대를 치마 대신 입는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솔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게 복대였다고?ㅋㅋㅋ 오늘 첫 팬콘서트 in JAPAN"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흰색 티셔츠에 분홍치마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특히 솔라는 치마 뒷부분에 그려진 캐릭터를 자랑하고 싶은 듯 뒤돌아서 '브이' 포즈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솔라 인스타그램

그러나 솔라는 자신이 입은 니트 재질로 된 치마가 알고 보니 배를 따뜻하게 감싸는 복대였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솔라의 귀여운 실수에 팬들은 "언니가 하면 뭐든지 그게 HIP야" "언니 진짜 귀엽네" "괜찮아요 아무도 몰랐다고해요 역시 용 패션 천재"라며 솔라를 다독였다.

한편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별로 이뤄진 마마무+(마마무 플러스)는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팬 콘서트 '투 래빗츠 코드'(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를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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