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무빙’ 8주 연속 1위…키노라이츠, OTT 통합랭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빙"이 10월 1주차에도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부모들이 함께 거대한 위험에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지난 9월 20일에 마지막 화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3위는 8월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제의 돌싱 특집 ‘나는 SOLO’, 4주 연속 랭킹 진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빙”이 10월 1주차에도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부모들이 함께 거대한 위험에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로, 지난 9월 20일에 마지막 화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위에는 7월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가 올랐다. “밀수”는 화학 공장의 들어서면서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이 밀수 활동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다루며, 김혜수와 염정아의 워맨스로부터 조인성과 박정민의 화끈한 액션까지 다양한 요소를 제공한다.
3위는 8월 9일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대지진으로 서울이 폐허가 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위기와 갈등을 다루며, 탄탄한 시나리오와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은 4위를 차지했는데, 이 드라마는 한 소녀의 실종과 그와 연관된 7명의 악인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피의 응징을 다루는 작품으로,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재회작이며 엄기준과 황정음 등이 주연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5위는 ENA 드라마 “유괴의 날”로,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공조를 다루며 윤계상과 유나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키노라이츠의 OTT 통합랭킹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산출되며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년간 가정폭력”…타워팰리스에서 남편 질식 살해[그해 오늘]
- 50년만 최대 격돌…하마스는 왜 이스라엘 공격했나
- 휴게소 주차장서 술판 벌이는 이 등산객들 어쩌나
- 이재명 대표, 퇴원 임박…강서구청장 보선부터 챙긴다
- 태풍 '볼라벤'의 악몽 재현되나…한반도 영향은
- 시어머니 몰래 휴대폰 개통…8400만원 대출받은 며느리
- "택배입니다"…새벽에 벽돌 들고 원룸 털려던 40대
- 송중기 하입보이→주윤발 명언…부산 뒤흔든 화제의 ★들[BIFF](종합)
- ‘맞수 일본’ 보는 클린스만, “1년에 두 번 정도 단두대 매치해야” (일문일답)
- 박현호 "아이돌 시절 그립냐고요? 트롯에 만족해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