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테러 순국 사절 40주기 추모식 참석한 박민식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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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아웅산 테러 순국 사절 40주기 추모식에서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아웅산 테러는 1983년 10월 9일 버마(현 미얀마) 수도 랭군(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이 감행한 폭탄 테러로, 전두환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던 서석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등 공식 수행원과 취재진 등 17명이 참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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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아웅산 테러 순국 사절 40주기 추모식에서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아웅산 테러는 1983년 10월 9일 버마(현 미얀마) 수도 랭군(현 양곤)의 아웅산 묘소에서 북한이 감행한 폭탄 테러로, 전두환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리던 서석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서상철 동력자원부 장관 등 공식 수행원과 취재진 등 17명이 참변을 당했다. 2023.10.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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