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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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시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일이 관리하기 어려운 주소정보시설의 훼손이나 노후화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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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시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일일이 관리하기 어려운 주소정보시설의 훼손이나 노후화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고는 훼손이나 노후화된 시설물 사진을 찍어 경기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홈페이지(juso.gg.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처리 결과는 문자로 통지된다.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월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지급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시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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