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주택 화재…불 끄려던 모자 부상
이지현 2023. 10. 9. 14:49
[KBS 전주]오늘(9일) 오전 8시 10분쯤 고창군 해리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 백여 제곱미터가 타고 60대 남성과 80대 어머니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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