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신호 대기하던 차에 흉기 들고 협박한 30대
김민정 2023. 10. 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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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0시 4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밤 시간대 자동차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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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신호 대기 중이던 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0시 4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흉기를 들고 달려든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의 거주지인 인근 오피스텔에서 그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밤 시간대 자동차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증거인멸 및 재범 우려 등을 이유로 A씨를 지난 8일 구속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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